기본적으로 천 년 전까지는 1식, 백 년 전까지는 점심, 저녁의 2식으로서, 매일 세 번의 아침·점심·저녁의 3식을 하게 된 것은 백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. -오사나이 히로시 두드리면 소리가 울리고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. 군자는 물으면 답할 뿐이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는다. 공맹자가 한 말. -묵자 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,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.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. 그런 ‘포식’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,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.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. -오우미 쥰 오늘의 영단어 - gridlock : 교차점에서의 교통 정체, 오도 가도 못함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. -이황 오늘의 영단어 - provocation : 도발, 도전, 자극, 성나게 함, 약오름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되고, 노력으로 성취되며, 오만으로 망쳐진다. -관자 참을성을 지녀라. 영감(靈感)에 기대하지 마라. -로댕 오늘의 영단어 - unilateral : 한쪽만의, 독자적인, 단독의, 일방적인비겁자가 되지 않고는 영웅이 될 수 없다. -버나드 쇼